더티 체킹 (dirty che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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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4
더티 체킹 (dirty checking)

더티 체킹 (dirty checking)이란?

데이터의 상태가 변경되었는지를 확인하는 프로세스. 주로 데이터베이스나 객체의 상태 관리에서 사용되며, 특히 ORM(Object-Relational Mapping) 기술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JPA(Java Persistence API)와 같은 기술에서는 엔티티의 상태 변화를 추적하여, 실제 데이터베이스와의 동기화 과정에서 변경된 사항만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더티 체킹을 사용. 즉, 더티 체킹은 "변경 감지" 기능으로, 객체가 처음 로딩될 때의 상태와 현재 상태를 비교하여, 변경이 감지되면 해당 변경 사항을 데이터베이스에 자동으로 반영하는 방식. 이 과정은 개발자가 직접 각 필드를 확인하고 업데이트 쿼리를 작성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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