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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을 사용함에 있어 제대로 된 설명은 없다.
내가 사용함에 있어 어떤 방식으로 회사에서 사용하는지와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를 적어보았다.
제일 중요한건 우리 회사는
dev 브런치를 통해서 main 에 영향을 주지 않고 개발을 한다.Branches
브런치 제작 시
main: 메인 (운영 서버)
release: 개발(테스트) 서버
develop: 기능 개발 완료
feature/기능명: 기능 개발
hotfix/핫픽스명: 버그 수정 (긴급)
를 기준으로 브런치를 생성한다. 예시를 나타내면
feature/input 만약 input 기능을 개발한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식으로 기능을 개발하는 코멘트를 달아서 브런치를 생성한다. 그 후 commit 메세지를 마음껏 작성이 가능하다.Commit Message Prefix
[add]: 컴포넌트/기능 추가 시
[modify]: 컴포넌트/기능 수정 시
[delete]: 컴포넌트/기능 삭제 시
[fix]: 버그 수정 시
[hotfix]: 긴급 버그 수정 시
커밋 메세지를 보낼때도 규칙이 있다. 해당하는 라벨을 달아서 보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면
[add] input 컴포넌트 추가 작은 단위로 쪼갤 수 있고 자기 마음 껏 자유롭게 제약없이 커밋 메세지를 통해 개발을 이어나갈 수 있다.Pull request
마지막 단계이다. 마지막으로 Pull request를 통해서
dev 브런치에 머지를 한다.pull request를 보내 놓으면 여러 동료들에게 리뷰를 받을 수 있고, 내가 올린 코드에 동료가 병합하여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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